📌 부항 치료의 전통적 방식
✔️ 부항(附缸)은 오랜 세월 동안 동서양에서 널리 사용된 민간 치료법으로, 주로 유리나 플라스틱 등 재사용 가능한 부항컵을 사용해 왔습니다.
✔️ 전통적으로는 불을 이용한 화관법(火罐法)이나, 음압을 이용한 건식·습식 부항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했습니다.
📌 일회용 부항컵의 등장 배경
✔️ 기존 부항컵은 반복 사용 시 세척과 소독이 필수였으나, 사혈(피를 뽑는 습식부항) 과정에서 혈액 오염 및 감염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 의료 현장에서는 위생 문제와 감염 예방을 위해 일회용 부항컵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었습니다.
📌 일회용 부항컵의 개발과 상용화
✔️ 2010년대 초반부터 한의학계와 의료기기 업계에서 일회용 부항컵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2014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기존 부항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리콘 자바라 캡이 적용된 밀폐형 일회용 부항컵을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이 제품은 국가보건신기술(NET)로 인증받으며 상용화가 가속화되었습니다.
✔️ 이 일회용 부항컵은 환자의 피부와 부항컵·흡입기 간의 직접 접촉을 차단해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줄였고, 사용 후 실리콘 캡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위생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 최근 동향 및 국제 표준화
✔️ 한의원에서는 현재 습식부항 시 일회용 부항컵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위생 관리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20년대 들어 한국식 일회용 부항컵의 위생성과 안전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일회용 부항컵은 2010년대 초반 개발이 본격화되어, 2014년을 전후로 한의원 임상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 감염 예방과 위생 향상을 위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최근에는 국제 표준으로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 이전에는 재사용 컵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일회용이 한의원에서 표준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구 분 | 주요 내용 | 도입 시기 |
전통 부항컵 | 재사용, 세척 · 소독 필요, 감염 위험 존재 | 전통~2000년대 |
일회용 부항컵 | 위생성 · 안전성 강화, 실리콘 캡 적용, 특허 획득 | 2010년대 초반~ |
국제표준화 | 한국식 일회용 부항컵, 국제표준 등재 | 2020년대 |
발산역 1번 출구 앞
전화 : 0507-1430-1090
카톡 ID: lifemaru10
평일 매일 야간 진료: 10시~ 20시 30분
점심시간: 13시 30~ 14시 30분
토요일/공휴일 진료: 10시~1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