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의 높고 낮음은 체온으로 나타납니다
체온이 건강체온보다 올라가는 것은 모두 다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체온보다 떨어진 저체온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새로운 병에 걸리거나, 기존 병이 악화되는 것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건강체온(36.5~37.2도)에서 1도만 떨어져 35.5도가 되면 대변, 소변, 땀의 배설 장애가 시작됩니다. 추가로 0.5도가 더떨어지면 암세포의 활동력이 증가하는 체온이 됩니다.
저체온의 여러가지 원인
○한기의 체내유입
추운 날씨에 목덜미 부위에 위치한 풍문혈을 통하여 외부의 한기가 몸속으로 침투합니다.
●운동부족
체온의 40% 이상이 근육에서 발생되는데 자가용, 대중교통수단 발달로 걷는 운동이 부족해지고 노동 강도나 시간이 줄어 체온이 떨어집니다
○과식
포만감을 느끼는 식사를 하면 혈액이 위장과 소화관에 모여들 수 밖에 없고 체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근육, 간,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하여 체온이 점차 떨어집니다
●과도한 수분섭취
적당한 수분섭취는 건강에 필수지만 쥬스, 청량음료와 과일을 수시로 먹어 수분이 몸속에서 출렁거릴 정도로 축적되면 수독(水毒)이 발생하고 심한 냉증으로 악화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장기간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세포로 공급되는 영양이나 산소가 부족해 대사기능이 덜어짐으로 몸이 차가워집니다.
●심각한 여름철냉증
여름에 극심한 폭염고 열대야로 하루2시간을 에어컨과 함께 살아가며 설상가상으로 냉한 음식을 수시로 섭취합니다. 한랭기운이 가득한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냉증이 몸속에 심하게 축적될 수 있습니다
○상체로 솟구친 열기로 냉음료를 수시로 섭취
몸의 중심인 단전 부위 아랫배는 차가우나, 얼굴에 자주 열이 나고 손발이 화끈거리는 분은 절대 열 체질이 아닙니다. 하반신에 보존되어야 할 열이 상반신이나 몸의 표면으로 자꾸만 달아나는 것입니다. 가장 건강한 몸은 두한족열(頭寒足熱)인데 두열족한(頭熱足寒)의 상태로 역전된 상태입니다. 이상태에서는 가슴과 목이 답답하여 냉음료를 자주 먹는데 이는 냉증을 몸속에 쌓아가는 것입니다.
●화학약품 오남용, 방부제, 잔류농약성분, 인공조미료
해열진통제, 스테로이드호르몬제, 항암제 등의 화학약품과 각종 식품 첨가물은 태초부터 인체 내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인체로 들어오면 혈액이 탁해지고 스트레스를 일으켜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혈관을 수축시킴으로 혈류가 악화되고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생명마루한의원 마곡점
평일매일 야간진료
월/화/수/목/금 10:00~8:30
토 10:00~2:30
공휴일 진료합니다
출처: (주)생명사랑, 체온과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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