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소식 못 들으셨나요?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전기침 치료 효과!
작년 말부터
수많은 언론을
떠들썩하게 한
연구가 있었으니~!
만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전기침 치료가 효과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대서특필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뉴스였는데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오랜 기간 지속된 고혈당으로 인해
사지 말단 부위의 신경세포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손과 발이 저리고,
화끈거리고, 지르는 듯한 감각이상과
통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는 총 126명의 당요병성
신경병증 환자들릉 대상으로 전팀 치료를 시행하여
치료를 받지 않은 군과 통증 개선 정도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전침 치료를 1주일에 2회,
총 8주간 받은 환자들의 통증이 대조군에 비해
약 2배 이상 감소 하였고,
이러한 감소는 치료 종료 2달 후에도 지속!
통증이 50% 이상 감소한 환자의 비율도
전침 치료군이 2배 이상 높았네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통증만 감소한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과 삶의 질 또한
모두 대조군보다 호전되었습니다.
이제 알았죠?
더 이상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고생하지 마세요.
전침 치료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