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곡동 한의원 요즘 통풍약은 가릴 것 없이 다 먹어도 된다? 그래도 음식 조절해야합니다. 요즘 통풍약(주로 요산강하제 등)을 꾸준히 복용하면 음식 조절의 부담이 예전보다는 줄어들 수 있지만, 여전히 음식을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약물의 역할과 한계 - 요산강하제(알루푸리놀, 페북소스타트 등) : 이 약들은 체내 요산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억제하거나 요산 배출을 촉진해 혈중 요산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 약물 복용 중에도 요산 수치 관리가 중요 : 약을 복용하면 요산 수치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엄격하게 모든 음식을 피할 필요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퓨린이 많은 음식(내장류, 등푸른 생선, 갑각류 등)이나 술(특히 맥주), 과당이 많은 음료를 섭취하면 요산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 단백질 섭취 : 단백질 자체를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으.. 더보기 통 풍 통 풍 1. gout - 기원전 2640년 고대 이집트에서 최초로 기록 - 기원전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 - podagra(발), cheiragra(손), gonogra(무릎) - 비잔티움의 알렉산데르(525-605) : 콜키쿰에서 추출된 통풍 치료 약물을 소개 - 13세기 렌돌푸스 - gout(라틴어로 물방울인 gutta에서 유래) - 1848년 게로드 요산 결정체 추출 - gout로 통일되어감. 2. 통풍(痛風) - 비병(痹病) : 황제내경 - 역절풍(歷節風), 백호풍(白虎風) - gout의 번역작업 18세기 중국 : 주풍각(酒風脚) - gout의 번역 작업 1862년 일본영화대역수진사서(영-일사 전) : 통풍(痛風) 3. 역학 90% 이상의 환자는 30대 이후 남성 여성은 폐경기 이전엔 영향을 받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