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다이어트와 전립선 건강을 동시에 잡는 토마토 제대로 먹는 법

 

 

 

 

마곡발산한의원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마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특히 진료실에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환자분들께 제가 꼭 빠지지 않고 권해드리는 식재료가 바로 토마토인데요. 왜 토마토가 체중 감량의 일등 공신인지, 그리고 전립선 건강 등 남성 건강에는 어떤 방식으로 먹어야 효과가 극대화되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이 건강을 위해 토마토를 챙겨 드시지만, 조리법에 따라 내 몸에 들어오는 영양소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흔히 '토마토는 익혀 먹어야 좋다' 고들 하지만, 이는 절반의 정답입니다. 여러분의 건강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선택은 달라져야 합니다.

 

먼저 남성분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시는 전립선 건강과 항산화 효과를 원하신다면 익혀 드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 전립선 질환 예방과 혈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단단한 세포벽에 갇혀 있어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열을 가해 조리하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라이코펜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되고, 이때 올리브유 같은 건강한 기름을 곁들이면 흡수율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무려 4배 이상 높아집니다. 전립선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토마토를 살짝 볶거나 데쳐서 올리브유와 함께 드시는 습관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반면, 저희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처방을 받으시는 환자분들께 제가 토마토를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다이어트 중인 분들에게 토마토는 그야말로 '축복 같은 식재료'입니다. 

 

 

 

 

첫째, 압도적으로 낮은 칼로리와 높은 포만감 때문입니다. 토마토는 100g당 열량이 14~20 kcal에 불과합니다. 큰 토마토 한 개를 다 먹어도 40 kcal  내외인데, 수분 함량이 95%에 달해 식사 전이나 간식으로 섭취하면 가짜 허기를 달래고 과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 다이어트 시 발생하기 쉬운 부종과 변비를 해결해 줍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시켜 몸이 붓는 것을 막아주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체중 감량 시 겪기 쉬운 배변 활동의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셋째,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고입니다.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자칫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부 탄력이 저하될 수 있는데, 생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각종 미네랄은 다이어트 중에도 활력을 유지하게 돕고 피부 건강을 지켜줍니다. 비타민 C와 각종 미네랄은 다이어트 중에도 활력을 유지하게 돕고 피부 건강을 지켜줍니다. 비타민C 섭취가 목적일 때는 익히지 않고 신선한 상태 그대로 드시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단,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토마토의 신맛을 가리기 위해 설탕을 뿌려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토마토 속 비타민 B1을 파괴해 영양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설탕 대신 약간의 구운 소금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영양 흡수에도 도움이 되는 참고 해 보세요.

 

 

 

 

정리하자면, 전립선 건강과 항산화 관리가 목적이라면 익혀서 기름과 함께 드시고, 체중 감량과 부종 제거가 목적이라면 신선한 생토마토를 식단에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곡발산한의원은  환자분들이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토마토처럼 건강한 식재료를 통해 몸의 균형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식단 조절 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진료실에서 말씀해 주세요.

 

 

 

발산역 1번 출구 앞
전화 : 0507-1430-1090
카톡 ID: lifemaru10
평일 매일 야간 진료: 10시~ 20시 30분
점심시간: 13시 30~ 14시 30분
토요일/공휴일 진료: 10시~1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