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그 중에 중심가에 있으면서 저녁먹으면서 석양을 보기 좋은 곳 워터프론트,
저는 코타키나발루에서 핫한 르메르디앙에서 숙박하면서 바로 앞에 걸어서
저녁식사하면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에서 맛있는 음식과 맥주한잔
운치있는 석양을 감상했습니다.
사실 비가 자주오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짧은 여행기간동안
제대로 된 석양 낙조를 감상하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제가 간 여행기간 동안에도 거의 비가 내려서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날은 비가 오고 개는 날씨에 기가 막힌 석양이 보인다고는 하는데,
저는 아쉽게도 이번에는 아주 멋진 경치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가족 여행에 맛있는 음식과 맥주, 산뜻한 바람이 부는 해변가...
다음에 더 멋진 여행을 기억하면서 기억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워터프론트는 아니지만 다음날 해변가에서 2돌 아들의 사색에 잠긴 컷~ ^^
애들과 함께 하는 여행 가끔 찡찡이는 모습에 부모들은 참 힘들죠 ^^;;
세계 3대 석양 코타키나발루 낙조를 100% 감상하지 못했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담에 또 올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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