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도 생소한데 수도인 류블라냐는 더욱 더 생소한것 같습니다.
크지않은 도시에다 여행사 패키지로는 거의 들리지 않는 류블라냐. 그러한 점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져 여행지로 들리게 되었습니다.
유명 관광지처럼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여행책에 소개된 음식점도 없어 시내에서 발길 닫는 곳으로 가서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슬로베니아는 알고보니 와인매니아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와인 산지 중에 하나였는데요, 특히나 화이트 와인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먼거리 이동 여행으로 인해 시장한데다, 산미가 넘치는 화이트 와인과 해산물을 함께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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