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선천성 근성사경
① 증상
신생아기에 있어서 흉쇄유돌근의 종류는 없고 근비대와 경부의 운동제한 및 환측에 머리를 기울여 건측에 얼굴을 향하는 사경위를 특징으로 갖는다.
종류는 생후 5일경에서 출현, 3주째에 최대로 됨. 그후 서서히 축소된다. 그 중 90~95%는 생후 3~6개월에 자연 소실되어 치유된다.
② 보존요법
60년대 후반까지는 번창하게 massage치료를 행하였으나 자연 방치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 후천성 사경(Acquired Torticollis)
① 외상
경추의 아탈구, 탈구, 골절
② 급성감염
임파선의 급성감염(편도염 등으로 1주간 정도 후에 유아가 사경을 드러내는 일이 있다.
X-ray 측방향으로 환추의 아탈구, 제 2/3경추간의 계단상 분리증이 보일 때가 있으나 그것이 원인으로 사경을 들어내는 것인지 아니면 사경의 결과로 이렇게 반영되는 것인지 단정할 수 없다.) 1~2주의 안정 또는 경추견인으로 대부분 완쾌된다. 편도염 등의 원질환을 과부족 없이 치료해 두는 것이 중요
③ 만성감염 질환 : 화농성 또는 결핵성 척추염
④ 관절염 : rheumatoid athritis,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osteoarthritis
⑤ 종양 : 척추 또는 척수 종양
⑥ 반흔성 구축 : 화상
발산역 1번 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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