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 분류
- 원발성 골다공증
어린 나이에 오는 것, 특발성으로 오는 것, 중년 이후 뼈들이 노화되었을 때 오는 것(특히 갱년기 여성)
- 속발성 골다공증
갑성선이나 부갑상선, 또는 부신피질의 기능 항진증 같은 질병으로 많이 나타남
또는 장기간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경우나 석고붕대로 오래도록 고정하고 있을 때, 또는 어떤 만성 질환의 합병증으로 올 수 있다.
칼슘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체질의 산성화
- 칼슘과 인의 비율이 2:1의 비율을 이루지 못하고 칼슘이 적어지면 산성체질이 된다.
- 신경불안증을 야기
- 뇌졸중 발생률 증가
-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장애
- 어린이의 경우 발육 장애
- 중년층 이상에서 골다공증 발생 증가
- 칼슘필요량 - 1일 600mg
- 우유 100cc에는 100mg의 칼슘이 함유. 특히 우유 속의 유당성분은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줌
- 시금치 - 칼슘함유가 높고 갱년기에 잘 나타나는 고혈압, 변비, 어지럼증에 효과가 있다.
- 비타민C - 칼슘을 뼈에 정착시키는 작용
- 비타민D - 칼슘 흡수를 촉진
- 정어리, 참치, 꽁치, 고등어, 간, 무말랭이와 무잎도 좋다.
골수와 뼈를 보하는 단방약1
- 자석(磁石, 지남석)
뼈를 튼튼하게 한다. 자석을 아홉번 달구어 식초에 아홉번 담갔다 낸 것을 가루로 내어 수비한 다음 소금 끓인 물어 타 먹는다[본초].
- 지황(地黃)
골수(骨髓)와 뼈를 보한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달여 먹거나 술을 빚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우슬(牛膝, 쇠무릎)
골수를 보한다. 달여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술을 빚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골수와 뼈를 보하는 단방약2
- 석곡(石斛)
뼛속이 오랫동안 차고 허손(虛損)된 것을 치료한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 오랫동안 먹으면 뼈가 영영 아프지 않게 된다[본초].
- 오미자(五味子)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 알약을 만들어 오랫동안 먹는 것이 좋다[본초].
- 지모(知母)
골증노열[骨蒸勞熱]을 치료한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본초].
- 보골지(補骨脂)
골수가 상한 데 쓴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를 냉 먹어도 다 좋다[본초].
골수와 뼈를 보하는 단방약3
- 녹용(鹿茸)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 구워 가루를 내어 술에 타 먹는다[본초].
- 우수(牛髓, 소의 골수)
골수를 보한다. 소의 골수를 술에 타 먹는 것이 좋다[본초].
- 황구육(黃狗肉, 누렁이의 고기)
골수를 보한다. 푹 삶아 먹는다[본초].
골절을 치료하는 단방약1
- 적동설(赤銅屑, 구리가루)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구리를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9번 하여 보드랍게 가루내서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서 먹으면 약이 상한 뼈로 곧추 들어가 붙게 된다.
어떤 사람이 말에서 떨어져 정강이가 부러졌을 때 구리가루를 술에 타서 먹고 나았다. 그런데 늙어서 죽은 후 10여 년만에 옮겨 묻으면서 그 정강이뼈를 보니 부러졌던 자리에 구리테가 감겨 있었다고 한다[본초].
- 자연동(自然銅, 산골)
상하여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산골(불어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번 하여 보드랍게 갈아 수비(水飛)한 것), 당귀, 몰약 각각 2g을 가루내어 데운 술에 타서 먹고 곧 아픈 곳을 쓰다듬는다[본초].
이 약이 금방 불에 달구었을 때에는 독이 있다. 만일 뼈가 부러지지도 부스러지지도 않았을 때에는 산골을 쓰지 말아야 한다[단심].
골절을 치료하는 단방약2
- 합환피(合歡皮, 자귀나무껍질)
주로 뼈가 부러진 것을 잘 붙게 하는 약이다. 자귀나무껍질(검은 빛이 나도록 볶은 것) 160g, 흰겨자(닦은 것) 40g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술에 타서 먹고 찌꺼기는 상처에 붙인다[단심].
- 생지황(生地黃)
주로 뼈와 관련된 약이다. 상하여 뼈가 부스러졌을 때에는 생지황을 짓찧어 뜨겁게 쪄서 상처에 하루 2번 갈아 싸맨다[본초].
- 속단(續斷)
타박을 받아 생긴 어혈을 치료하는데 힘줄이나 뼈도 잘 붙게 한다. 달여서 즙을 내어 마시고 겉에는 짓찧어 붙인다[본초].
골절을 치료하는 단방약3
- 선복근(旋 根, 메꽃뿌리)
즉 선퇴근[旋花根]이다. 연장에 찍혀 힘줄이 끊어진 것을 치료하는데 짓찧어 즙을 내서 상처에 바르고 찌꺼기를 붙인다. 하루 2-3번 갈아 붙이면 힘줄이 곧 이어진다[본초].
- 백랍(白蠟)
금(金)에 속하는 약인데 수렴하는 성질이 있고 굳으면 엉키게 하는 기운이 있으므로 외과에서 긴요하게 쓰는 약이다. 새살을 살아나게 하고 피를 멎게 하며 아픈 것을 없애고 뼈나 힘줄을 붙게 하며 허한 것을 보하는데 합환피(合歡皮)와 같이 쓰면 효과가 좋다[단심].
- 해(蟹, 게)
게다리 속의 살과 게장은 다 뼈나 힘줄을 잘 붙게 하는데 짓찧어 약간 닦아서 상처 속에 넣으면 힘줄이 곧 이어지게 된다.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진 데는 생것을 짓찧어 볶아서 붙이면 좋다[본초].
골절을 치료하는 단방약4
- 제조(蠐螬, 굼벵이)
헛디뎌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어혈도 푼다. 즙을 내서 술에 타 먹고 또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본초].
- 인중백(人中白)
삐거나 넘어져 뼈를 몹시 심하게 상한 것을 치료한다. 인중백을 불에 달구어서 가루를 만들어서 데운 술에 2g 타 먹는다.
- 모서(牡鼠)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3일에 1번식 새 것으로 갈아붙이면 힘줄과 뼈가 붙게 된다[본초].
골절을 치료하는 단방약5
- 생율(生栗)
주로 힘줄이 상하고 뼈가 부러지고 어혈이 생겨서 부으며 아픈데 쓴다. 생밤을 잘 씹어서 상처에 붙인다. 가운데 알을 쓰는 것이 더 좋다. 즉 3알이 든 송이에서 가운데 알을 말한다[본초].
- 와거자(萵苣子, 상추씨)
주로 타박을 받았거나 덜어져 뼈가 부러진 데 쓴다. 상추씨를 약간 닦아서 가루내어 한번에 8-12g씩 술로 먹으면 힘줄과 뼈가 잘 붙는다. 이것을 접골산(接骨散_이라고 한다[회춘].
- 오웅계(烏雄鷄)
주로 넘어져서 뼈가 부러져 몹시 아픈데 쓴다. 오계(수컷)의 피를 받아 술에 타서 먹고 즉시 그 닭의 배를 갈라서 상처에 싸매면 잘 낫는다[본초].
또는 오계의 뼈를 가루내어 40g과 자연동을 가루내어 16g을 섞어 한번에 8g씩 데운 술에 타서 빈 속에 먹는다[강목].
뼈와 관계된 단방약 - 약성가1
- 續斷 :
續斷味辛接骨筋 跌撲折傷固精勳(속단미신접골근 질박절상고정훈)
속단의 맛은 맵고 뼈와 힘줄을 이어주며 타막, 절상을 낫게 하고 유정을 멎게 한다.
- 石斛 :
石斛味甘卻驚悸 冷閉虛損壯骨餌(석곡미감각경계 냉폐허손장골이)
석곡의 맛은 달고 경계증을 낫게 하고, 냉폐, 허손을 치료하며 뼈를 튼튼하게 한다.
- 桑寄生 :
寄生甘苦腰痛麻 續筋壯骨風濕佳(기생감고요통마 속근장골풍습가)
상기생의 맛은 쓰고 요통 마비를 낫게 하고 힘줄을 이어주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여 풍습증을 낫게 한다.
뼈와 관계된 단방약 - 약성가2
- 防風 :
防風甘溫骨節痺 諸風口禁頭暈類(방풍감온골절비 제풍구금두운류)
방풍의 맛은 달고 성은 온하며 골절의 통증을 치료하고 풍으로 이를 꽉 다무는 증, 머리가 어지러운 증 등을 치료한다.
- 羌活 :
羌活微溫祛風濕 身痛頭疼筋骨急(강활미온거풍습 신통두동근골급)
강활은 성은 미온으로 풍습의 사기를 몰아내고 머리와 몸이 아픈데와 힘줄과 뼈가 아픈 데를 치료한다.
발산역 1번출구 앞
전화 02-6713-1075 / 카톡ID : lifemaru10
평일매일야간진료 ( 10시 - 20시30분 / 점심 13시30분 - 14시30분)
토요일·공휴일진료 (10시 - 1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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