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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건강해지는 상식

녹용 부위(분골, 상대, 중대)에 대해 알려드려요~! [강서구 마곡 녹용보약 잘 짓는 한의원]

강서구 마곡 녹용보약 잘 짓는 한의원

생명마루 마곡점 입니다~!

GMP인증 규격 녹용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으며,

오늘은 녹용의 부위별(분골, 상대, 중대)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곡 녹용보약 잘짓는 생명마루는 분골, 상대, 중대 부위에 따라 가격이 다른 방식으로 녹용보약을 처방합니다 ^^

 

먼저 녹용(鹿茸)은 숫사슴 털이 밀생되고

아직 골질화되지 않았거나 약간 골질화된

어린 뿔을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Cervi Parvum Cornu

매화록(梅花鹿) Cervus nippon Temminck

마록(馬鹿) Cervus elaphus Linne

또는

대록(大鹿) Cervus canadensis Erxleben(사슴과 Cervidae)의

숫사슴의 털이 밀생되고

아직 골질화되지 않았거나

약간 골질화된 어린 뿔을 자른 다음 말린것.

 

cf)순록(馴鹿, 흰꼬리사슴아과에 속하는) Rangifer tarandus는

암수가 모두 뿔을 가지고 있으나,

순록의 뿔은 녹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중 유통품은 녹용의 부위에 따라 속칭 분골(粉骨), 상대, 중대 로 구분됩니다. 한의원에서는 하대는 보통 잘 구분하지 않습니다.

 

 

먼저 분골은 녹용의 맨 윗 부분으로

절단면에 까맣게 각질화된 부분이 있으며

붉은색을 띈 노란색으로

호르몬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모든 신체 조절 기능에 뛰여 나며

허약, 병약, 보정강장으로 이용 됩니다.

 

상대는 녹용의 윗 부분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붉은빛이 도는 연한 갈색으로

조혈작용과 심장, 위를 보호하고

면역력 증가에 이용됩니다.

 

중대는 녹용의 아랫부분으로

절단면 가운데는 붉은색을 띄고

둘레가 약간 각질화 되어있고

보정, 강정작용,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격계 질환에 이용됩니다.

 

한약재 관능검사란?


관능검사는 <대한민국약전>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된
한약재의 규격 중 성상, 이물 등의 규정에 따라
형태, 색, 맛, 냄새, 이물, 건조 및 포장상태 등을
관할하여 그 적부를 판정하는 시험방법입니다.

한약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관능검사방법이 이용되어 왔고,
이화학적 시험 방법이 발달된 지금도
관능검사방법은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녹용의 검체 채취법은
전지 3대를 취하여 하단 절단 부위로부터
5cm부위를 절단하여
"검사용 검체"로 합니다.

생녹용의 경우 전지 3대를 채취하고,
건조한 다음 하단 절단부위로부터
5cm 부위를 절단하여
"검사용 검체"로 합니다.
단, 건조하기 전에 전지의 하단에
필요한 표기를하여 건조 후 제출된
전지와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鹿茸甘溫(녹용감온) 益氣强志(익기강지)

泄精漏血(설정루혈) 却老生齒(각노생치)

 

녹용의 약성가(藥性歌) 입니다.

 

頭(머리) 부위는 精(정)이 특히 많은 부위 입니다.

이 부위에서 나온 뿔은 당연히 精과 관계가 많다고 봅니다.

그 주에서도 鹿茸은 다른 뿔과 달리

일년마다 뿔갈이를 하므로 각질화 되지 않고

軟하여 더더욱 익기강지 하고 설정누혈 합니다.

그러므로 가물가물할 때 쓰면 기름을 붓는 격으로

강력한 효과를 부스터 할 수 있습니다.